아임쇼핑, '갤러리아면세점63'에 中企전용판매장 개설
아임쇼핑, '갤러리아면세점63'에 中企전용판매장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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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갤러리아면세점 63에 입점한 아임쇼핑 매장의 모습. (사진=아임쇼핑)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공영홈쇼핑 '아임쇼핑'이 서울 여의도 63빌딩 소재의 '갤러리아 면세점63' 내에 매장을 개설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임쇼핑은 이번 면세점 입점을 통해 중소기업 혁신제품의 판로확대를 지원하고 향후 해외수출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우수 가전·생활·주방용품을 중심으로 총 45개 중소기업의 320여개 제품을 입점시켰다.

중소기업유통센터 관계자는 "이번 입점을 통해 면세점의 높은 진입 장벽에 대한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국내외 소비자와 바이어들에게 효과적으로 판매·홍보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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