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창사 36주년 '특별기획전' 2탄…최대 40% 할인
롯데마트, 창사 36주년 '특별기획전' 2탄…최대 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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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마트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롯데마트는 롯데쇼핑 창사 36주년을 기념해 지난 22일부터 총 3주간 대규모 할인 행사를 벌이고 있다. 주요 생필품 및 인기 상품들을 정상가 대비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롯데마트는 11월 1일 '한우데이'를 맞아 오는 29일부터 일주일간 전점에서 '1등급 한우 전품목 할인전'을 진행한다. 인기 한우 부위를 정상가 대비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에 롯데마트가 선보이는 행사는 등심, 국거리, 불고기 등 한우 부위 전품목이 해당되며 엘포인트(L.POINT) 회원이 롯데, 신한, KB국민, 하나, 우리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40%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번 특별기획전 2탄의 주요 할인 행사로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총 4일간 일별 한정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29일에는 인기 완구 상품인 '터닝메카드 만타리/프린스콩'을 각 1만8400원에 선보이며 30일에는 '국내산 고구마(1.5kg)'를 3980원에 판매한다. 단, 터닝메카드는 점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또한 31일에는 1등급 훈제오리 상품인 '허브 담은 훈제오리(600g)'를 6900원에, 11월 1일에는 '국내산 머스크 메론(1통)'을 전점 5000통 한정으로 3900원 특가에 선보인다.

더불어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일주일간 갈치, 고등어, 새우 등 인기 수산물을 정상가 대비 최대 40% 가량 할인하는 '인기 수산물 기획전'도 진행한다. 제주 은갈치 왕특대(500g 내외)/특대(400g 내외)를 각각 1만5900원, 9900원에 판매한다.

노르웨이 왕(王) 고등어자반(2마리)을 정상가 대비 40% 가량 할인한 4680원에, 국내산 굴비(1.1kg 내외/20마리)를 9200원에, 국산 생물 새우(100g)를 2180원에, 삶은 문어(100g/모리타니아산)를 2980원에 판매한다.

브랜드 언더웨어 및 의류 상품들도 준비했다. 울트라히트 흡습 발열 내의(상의/하의), 비비안 원피스 브라/팬티, 신지카토 플리스 조끼/하의 등 다양한 브랜드 언더웨어를 2개 결제시 20% 할인, 3개 결제시 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브랜드 의류 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해 클라이드, 레드페이스, 마운티아 등 브랜드 의류 상품을 신한, KB국민, 우리, 하나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롯데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아울러 가을/겨울 등산을 떠나는 수요를 고려해 '아웃도어 다운재킷 특집전'도 진행해 투스카로라 덕다운 재킷(남/여)을 6만9000원에, 마운틴 이큅먼트 등산장갑을 9900원에, 마운틴 이큅먼트 등산배낭(25L)을 2만9800원에 선보인다.

남창희 롯데마트 마케팅본부장은 "롯데쇼핑 창사 36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며 "내수 경기 활성화 및 고객들의 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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