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銀,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 선정
KEB하나銀,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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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EB하나은행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14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글로벌파이낸스 '2015년 분야별 최우수 금융기관 시상식'에서 '한국 내 최우수 외국환 은행'과 '한국 내 최우수 수탁은행', '한국내 최우수 자금관리 은행'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시장지배력, 수익성, 서비스 품질, 사후관리능력 등에서 최고 평점을 받았으며, 1991년 서비스를 시작한 수탁업무 분야에서도 국내 은행 중 가장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은 글로벌파이낸스 주관으로 다양한 금융전문가의 의견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시상식은 SWITF 가입 은행들의 연례 행사인 SIBOS 국제회의 기간에 진행됐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국제금융시장에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의 확고한 위상을 재확인하게 됐다"며 "획기적인 신상품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급변하는 고객 수요에 선제적으로 부응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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