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 문체부 장관, KEB하나銀 청년희망펀드 가입
김종덕 문체부 장관, KEB하나銀 청년희망펀드 가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KEB하나은행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KEB하나은행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KEB하나은행 인사동 지점에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상품은 청년실업 해소 지원 사업을 돕고자 하는 국민이라면 가입금액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가입 가능하다. 공식신탁으로 모집된 기부금은 추후 설립될 (가칭)청년희망재단의 청년 일자리 사업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기부금액의 15%, 300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25%의 세액공제 혜택이 부여된다.

김 장관은 "청년희망펀드 조성에 각계각층의 자발적 참여가 이뤄져 취업 문제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희망을 나누어 줄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71년 6월부터 공익신탁 수탁업무를 수행해온 KEB하나은행은 공익신탁 상품 출시일인 지난 21일 전국 영업점에 공익신탁 전담 창구를 설치한 바 있다. KEB 하나은행 전국 영업점과 인터넷 뱅킹을 통해 해당 공익신탁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