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토니모리·이니스프리, '바캉스 세일' 진행
미샤·토니모리·이니스프리, '바캉스 세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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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모리는 오는 16일까지 '바캉스 세일'을 진행한다. (사진=토니모리)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화장품 브랜드숍들이 '14일 임시휴일'을 중심으로 연휴를 겨냥한 '바캉스 세일'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미샤와 토니모리, 이니스프리는 여름철 휴가지에서 필요한 화장품들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내놓고 있다.

먼저 미샤는 오는 16일까지 1400여개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특히 립스틱, 틴트, 아이라이너 등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메이크업 제품과, 간편하게 피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시트마스크와 워시오프팩을 반값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스킨케어 제품인 '타임레볼루션 이모탈유스크림', 보랏빛 앰플로 유명한 '나이트 리페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 등도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토니모리 역시 오는 16일까지 최대 50% 할인을 진행한다. 메이크업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베이스 제품 중에서는 여름철 부족한 수분을 위한 '수분광채 UV수분쿠션'과 '수분광채 젤리쿠션'과 올해 출시된 '내추럴스 산양유 맑은 씨씨크림'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다.

또 최근 '바캉스 네일'이라는 용어가 생길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네일 제품인 '코튼캔디 네일', '카페네일' 등도 절반 가격으로 이용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휴가 이후 피부관리를 위한 미백 스킨케어 전 라인(토너·에센스·에멀전·수분미백크림)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이번 행사 기간 동안 3만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산양유 미백 여행 키트'를 추가 증정 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뜨거운 태양빛에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미백 효과에 적격"이라고 말했다.

▲ 왼쪽부터 이니스프리의 에코아이스 3종과 화상송이 클레이 무스. (사진=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고기온과 자외선에 시달리는 피부 진정을 주제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여름철 분비량이 늘어나는 피지와 노폐물을 관리할 수 있는 '화산송이 무스 마스크'도 특별 행사 중이다.

이니스프리는 무더위 속에서 피부를 빠르게 식혀주는 △에코 아이스 헤드 쿨러 △바디 쿨링 젤 △코튼 토너 3종 구매 시 제품을 추가로 증정하는 1+1 행사를 진행한다. 한정 수량 판매된다.

해당 제품들은 시원한 촉감으로 피부에 뿌리는 즉시 쿨링감을 선사해 주며, 페퍼민트 추출물이 함유되어 타이트닝 효과와 함께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킨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자외선과 열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하는 '알로에 리바이탈 수딩젤' 역시 1+1 행사를 진행한다. 또 오는 19일까지 '화상송이 클레이 무스'를 구입하면 모공케어 키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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