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3차 아이파크' 8일 1순위 청약
'부천 3차 아이파크' 8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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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3차 아이파크' 주경투시도 (자료=아이앤콘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현대산업개발 계열사인 종합건설기업 아이앤콘스가 지난 3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부천 3차 아이파크'가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분양 관계자는 "중동신도시 일대에는 새 아파트가 들어설 부지가 희소한데다 소형 아파트의 경우 더욱 부족한 실정으로, 지역 내 실수요자들의 호응이 높다"며 "특히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투자용으로 생각하는 사람들까지 문의가 꾸준해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경기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61번지 일대 들어서는 '부천 3차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5층, 2개동, 전용 59·70㎡, 2개 타입 총 1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 및 발코니 확장비는 59㎡가 3억3780만원에 1045만원, 70㎡는 3억8300만원에 1210만원으로 책정됐다. 1회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오는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5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21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부청시청 옆(원미구 중동 1155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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