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녹십자·디피씨·셀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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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SK증권은 녹십자와 디피씨, 셀트리온을 6월 넷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2일 밝혔다.

녹십자에 대해서는 "혈액제제 사업을 한국, 중국, 캐나다 중심으로 생산·판매 체제를 구축 중이며 이는 동사의 외형이 퀀텀점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고형암 환자 대상 임상 1상이 진행 중인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표적치료제 'GC1118'이 국가 연구 과제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디피씨에 대해서는 "2009년 이후 설정된 대형펀드들의 투자금 회수시기가 도래하고 있다"며 "국내 IPO 시장이 활발해 풍부한 유동성이 IPO 시장으로 유입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셀트리온에 대해서는 "렘시마가 올해 말 미국 FDA 역사상 처음으로 2세대 바이오시밀러 허가가 예상된다"며 "화이자와 셀트리온의 결합으로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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