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자이 2차' 19일 견본주택 개관
'해운대 자이 2차' 19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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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 자이 2차' 투시도 (자료=GS건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GS건설이 19일 '해운대 자이 2차'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일정에 본격 돌입한다.

분양 관계자는 "앞서 2010년 10월 분양한 1차 전용 84㎡의 경우 최근 2년 동안 1억원가량 가격이 상승하는 등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2차 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실제로 조합원 계약에서 사흘 만에 계약이 100% 완료될 정도로 인기를 모아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이 높다"라고 말했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 933-159번지 일대 우동6구역을 재개발한 '해운대 자이 2차'는 지하 3층~지상 33층, 8개동, 전용 59~84㎡, 7개 타입 총 81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48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분양가 및 발코니 확장비는 △59㎡ 3억656만원 693만원 △74㎡ 3억4336만원 784만원 △84㎡A 3억8805만원 883만원 △84㎡B 4억35만원 879만원 △84㎡C 4억540만원 986만원 △84㎡D 4억160만원 986만원 △84㎡E 4억459만원 910만원 등이며 중도금(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7월2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7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부산지하철 1·3호선 연산역~1호선 교대역 사이(부산 연제구 연산동 1123-1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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