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입법고시' 인기…올해 경쟁률 3백26대 1
치솟는 '입법고시' 인기…올해 경쟁률 3백2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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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올해 입법고시 평균 경쟁률이 3백26대 1을 기록했다.

국회 사무처는 9일 '2015년도 제31회 입법고시' 원서접수 결과 15명 선발에 4천8백여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2백56대 1보다 훨씬 높아진 수치다.

입법고시 1차 필기시험은 다음 달 14일에 치러지며, 2차 논문과 3차 면접은 각각 6월과 8월에 실시된다.

입법고시는 국회 사무처가 실시하는 입법부 일반직 5급 공무원 공개채용시험을 말한다. 근무예정기관은 국회사무처,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 등이다. 사서직은 국회도서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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