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BBQ는 체다치즈와 마스카포네치즈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신메뉴 '치즐링'을 7일 출시했다. 가격은 한 마리 기준 1만9000원이다.
치즐링은 치즈와 시즈닝 그리고 버무림을 뜻하는 텀블링의 합성어로 제너시스비비큐 그룹의 자체 R&D 기관인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에서 출시한 메뉴다.
짭쪼름한 덴뿌라 타입의 치킨에 연구원들이 자체 개발한 특제 치즈 파우더를 골고루 뿌려 달콤하고 진한 치즈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치즐링 주문시 부드럽고 알싸한 숯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스모크소스'와 매콤 달콤한 '칠리소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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