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 "해외사업 확대 및 판매채널 강화"
소망화장품 "해외사업 확대 및 판매채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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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시무식을 진행 중인 최백규 소망화장품 대표. (사진=소망화장품)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소망화장품이 해외사업 확대와 판매채널 강화 등을 올해 목표로 제시했다.

소망화장품은 지난 5일 인천공장과 서울 목동 사옥에서 2015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뷰티크레딧 내실 강화 △해외사업 확대 △홈쇼핑·온라인·면세점 채널 성장 기반 확보 △브랜드 경쟁력 강화 △영업 이익 달성 등 5가지의 발전 과제를 발표했다.

소망화장품은 올해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 강화를 통해 소망화장품의 뷰티 업계 지위를 공고히 하고, 해외 시장을 육성해 글로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자체 유통인 화장품 멀티숍 '뷰티크레딧'의 영업 정책 보완, 원가 경쟁력 확보 및 재고관리 강화로 인한 수익성 개선, 여성 기초 제품의 매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20~30대 고객 확보를 위해 젊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정립하겠다는 목표다.

최백규 소망화장품 대표는 "2015년에는 목표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한 마음 한 뜻으로 도전한다면 소망화장품은 한 단계 더 발전한 회사가 될 것"이라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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