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신년사]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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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에 오른 블랙야크 임직원 일동. (사진=블랙야크)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이 올 한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글로벌 기업에 걸맞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2일 밝혔다.

강태선 회장은 2015년 신년사에서 "지난 해 많은 사건과 사고들을 보면서 을미년, 청양(靑羊)의 해에는 모든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자고 다짐했다"며 "안전을 바탕으로 고객들은 물론 대한민국에 큰 행복이 가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블랙야크도 글로벌 기업에 걸맞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해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 강회장은 "올 한해 글로벌 사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해외사업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박차를 다 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강 회장은 지난 1일 블랙야크, 동진레저, 아우트로,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임직원들을 모아 서울 대모산과 구룡산에서 신년 산행을 진행했다. 구룡산 정상에서는 새해 기조에 맞춰 가족 및 동료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냈다.

특히 이번 산행은 블랙야크가 양재사옥으로 이전 후 처음 맞는 행사로 임직원 및 가족 3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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