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버거킹은 지난달 17일 출시한 '치폴레와퍼'가 약 한달 만에 75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치폴레와퍼는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와 토마토, 양상추 등 각종 채소 위에 장시간 숙성시킨 로스트 비프, 고소한 체다 치즈가 어우러져 담백한 맛을 낸다. 여기에 할라피뇨를 훈연 건조시켜 매콤한 치폴레 소스까지 곁들여져 알싸한 맛이 특징이다.
더불어 명품배우 이정재의 알싸한 연기가 돋보였던 치폴레와퍼 & 치폴레치킨버거 티비 광고의 유튜브 조회수도 한달 동안 30만 건에 가까운 기록을 보였다.
치폴레와퍼를 비롯해 함께 출시된 치폴레와퍼주니어, 치폴레치킨버거는 계절메뉴로 내년 1월31일까지 버거킹 전국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