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현대산업개발이 풍부한 녹지와 수변공간을 가까이 둔 친환경 단지 '대구수성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오는 1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대구 수성구 파동 21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대구수성 아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6~15층, 6개동, 전용 59~84㎡, 7개 타입 총 45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59㎡A 2억370만~2억2150만원 △59㎡B 2억100만~2억1850만원 △69㎡ 2억3090만~2억5100만원 △76㎡A 2억5570만~2억7800만원 △76㎡B 2억4880만~2억7500만원 △84㎡A 2억7550만~2억9950만원 △84㎡B 2억7550만~2억9950만원 등으로 책정됐으며 1차 계약금(10%)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2순위, 26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월2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7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대구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 3번 출구 인근(범어동 594-1번지)에 마련됐다. (053-755-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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