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12일 견본주택 개관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12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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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야경투시도 (자료=대우건설)

3.3㎡당 1736만원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위례신도시에 공급되는 다섯 번째 푸르지오,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가 오는 12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들어간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남측에 위치한 수변공원에 대한 조망과 트램, 위례신사 경전철을 이용한 교통 환경, 단지 주변에 초·중·고교가 계획돼 있는 교육환경까지 완벽한 입지조건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며 "휴먼링과 트랜짓 몰 내부에 위치해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기 성남시 위례신도시 C2-2, 3블록에 들어서는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15층, 8개동, 전용 97~133㎡, 9개 타입 총 2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736만원으로 책정됐으며 계약금(20%) 2회 분납제와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2순위, 18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수도권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앞(서울 송파구 장지동 561-7번지)에 마련됐다. (02-406-5508)

한편 동시분양을 예정했단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는 인허가 관련 절차 지연으로 인해 내년 분양으로 미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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