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으로 '미술전'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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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PB센터에서 '크로스, 의미의 재발견' 조형미술전 개최
메리츠증권 강남리츠클럽(지점장 이재문 상무)은 오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크로스, 의미의 재발견'을 제목으로 조형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세 명의 작가가 '크로스'라는 같은 주제를 미학적으로 풀어낸 작품들이 서울 광화문 조선일보 갤러리와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리츠클럽 내에서 동시에 전시된다.
 
프랑스에서 수학 후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상민, 박병훈, 윤영화 3인의 작가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다. 전시회에는 3인의 작가가 '크로스'를 자신만의 자율적인 방식으로 표현한 조형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강남리츠클럽 이재문 상무는 “시각적으로 흥미로운 조형작품 전시회를 처음으로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전시회가 고객들에게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미적 감성을 충족하고 마음의 여유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메리츠증권 강남리츠클럽과 조선일보 갤러리에서 메리츠증권 고객 뿐 아니라 일반인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은 지난 2005년 10월 메리츠금융클래식 여자프로골프대회(KLPGA), 지난 5월 11일~14일에는 메리츠솔모로오픈 프로골프대회(KPGA) 등 스포츠 행사를 공동개최했다. 메리츠증권은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스포츠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참 기자 charm79@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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