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5월 12일 자산관리 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자산관리사업부문과 전략홍보팀 신설 등을 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의 큰 틀은 자본시장통합법 제정 등 금융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여 신성장 동력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자산관리 사업을 강화하여 중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자산관리사업부문을 신설하였으며, 리테일사업본부를 기존의 2개 지역본부에서 3개 지역본부로 확대하였다. 또한 사장실내에 전략홍보팀을 신설해 홍보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참기자 charm79@seoulfn.com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