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2차'가 전 타입 순위 내 마감됐다.
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진행된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2차' 1·3순위 청약접수 결과 1260가구 모집에 총 2437명이 청약, 평균 1.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59㎡가 4.41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어 △74㎡ 1.93대 1 △51㎡ 1.17대 1 △84㎡ 1.14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3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됐다.
천안제3일반산업단지 E1-1블록에 위치하는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2차'는 지하 1층, 지상 17~26층, 15개동, 전용 51~84㎡ 총 12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는 오는 9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15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전용 51㎡가 1억5650만원, 59㎡ 1억7800만원, 74㎡ 2억1100만원, 84㎡는 2억3300만원으로 책정됐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서부대로사거리 인근(두정동 653-1번지)에 마련됐다. (041-561-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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