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부동산태인이 '아파트 경매'와 '부실채권', '세관공매'를 주제로 올해 첫 번째 부동산경매 특별강의를 개최한다.
20일 부동산태인은 오는 3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사학연금관리공단에서 '아파트 경매와 부실채권 그리고 세관공매' 제하의 부동산경매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아파트 NPL경매'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설춘환 세종대 겸임교수와 국내 최초로 세관공매 정보 사이트를 연구·개발해 운영 중인 세관공매 24년 경력의 김바울 교수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특강 모집정원은 440명으로, 부동산태인 홈페이지에서 직접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수강비는 사전접수 고객은 3만원, 현장접수 고객 4만원으로 책정됐고, 선착순 방식으로 모집 중이다. 교재는 사전 접수한 고객에 한해 현장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정대홍 부동산태인 팀장은 "최근 경매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을 얻고 있는 분야인 만큼 각 부문별 권위자들을 강사로 초청해 강의의 질적인 면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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