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5'에 600달러 유료 앱 쏜다
삼성전자, '갤럭시S5'에 600달러 유료 앱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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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전자 글로벌 홈페이지

[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삼성전자가 다음달 출시하는 '갤럭시S5'에 약 600달러 상당의 각종 앱과 프리미엄 서비스 이용권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최근 갤럭시S5 공식 영문 홈페이지에 메모 서비스 '에버노트',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비트카사'의 3개월 프리미엄 서비스, 경제전문매체 '월스트리트저널' 6개월 구독권 등을 제공한다고 공지했다.

이 외에도 갤럭시S5의 심장박동수 체크 기능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운동량 측정 및 공유 앱 '런키퍼'와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앱 '라크' 등이 포함됐다.

유료 앱과 서비스는 삼성 모바일 앱스토어 '삼성 앱스'를 통해 '기프트 패키지'라는 이름으로 제공된다.

한편 삼성전자 측은 "여러 유료 앱이 확정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출시 국가마다 소비자들의 생활 환경에 따라 차이를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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