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 사랑의 쌀 나누기
LG카드, 사랑의 쌀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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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카드(대표:박해춘, www.lgcard.com)가 19일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시작으로 모든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2006년 ‘나눔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박해춘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길봉사회 등 5개 봉사단체에 사랑의 쌀 400포를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   박해춘 LG카드 사장이 19일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길봉사회’에서 전달할 쌀을 나르고 있다.

이날 전달한 쌀은 지난 연말 LG카드 임직원들이 ‘희망나눔 바자회’에서 거둔 수익금으로 LG카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충남 태안군 ‘노을 지는 갯마을’에서 구입한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해 주고 있다.

또한, LG카드는 구정을 맞아 25일 전국 46개 사내 봉사단별로 결연 봉사단체에 떡국 재료 구입을 지원하고, 떡국 배식 봉사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LG카드는 2005년 3월부터 32개 지역봉사단을 조직해 결식 이웃을 지원하거나 고아원, 양로원 등 보호시설의 청소, 세탁, 목욕 등을 도와주는 ‘나눔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지역봉사단을 46개로 증편하는 등 사회적 책임경영을 더욱 본격화할 계획이다.

연초 시무식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사회적 책임경영을 강조해 온 박해춘 사장은 이 날도 “임직원들이 모두 참여하고 몸으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소외계층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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