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證, 아시아 ETF 투자 펀드 판매
푸르덴셜투자證, 아시아 ETF 투자 펀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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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은 국내 공모주와 채권, 아시아 국가들의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Pru아시아프리미엄혼합펀드'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날부터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Pru아시아프리미엄혼합펀드'는 국내 채권투자를 통한 이자수익, 국내 공모주 투자수익과 한국과 해외 ETF 등 분산투자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가 상승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다. 운용은 푸르덴셜자산운용이 맡는다.
 
국내 공모주와 아시아 지역 ETF 등에 약 30%, 국내 국공채와 A급 회사채에 약 40%, BBB급 회사채에 약 30% 투자대상으로 한다. 상품유형은 채권혼합형, 추가형, 개방형, 뮤추얼펀드이다.
 
주식시장에서는 상대적으로 프리미엄 있는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국내 공모주와 높은 성장 잠재력이 매력적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ETF에 투자해 수익성을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채권 투자에서는 국채 투자를 기본으로 안정성을 추구하되 BBB급 채권을 활용해 수익성을 높일 방침이다.
 
푸르덴셜은 "국제적 자산배분 역량과 푸르덴셜자산운용의 해외투자부문 특히 아시아지역 전문성에 기반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의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를 추구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Pru아시아프리미엄혼합펀드'는 정진호 푸르덴셜투자증권 사장 취임 이후 내놓는 첫번째 상품이다. 정 사장은 "올해 한국 주식시장의 활황으로 고수익을 얻은 투자자들이 아시아 주식시장에 분산투자해 유용하게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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