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ELS 2종 판매
대신證, ELS 2종 판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신증권이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신상품 2종류를 선보인다.
 
19일 대신증권은 기아차, 국민은행, POSCO에 연계된 ELS 신상품 2종류를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신 ELS 60호 Two-Star 6-Chance`는 대표적 우량주인 기아차와 국민은행에 연동하여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발행일 이후 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30개월째 되는 시점에서 기아차와 국민은행 두종목의 주가가 모두 최초 기준주가의 85%이상을 유지하면 연 14%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 된다.
 
장중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 대비 12%이상 상승하면 6개월이 되는 시점에 조기상환된다. 중간에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시점에 상환 조건을 만족하면 최고 42%(연 14%)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반면, 한 종목이라도40%이상 하락했을 경우에는 주가하락율 만큼 손실이 발생한다. 발행일은 26일이며, 만기평가일은 2008년12월26일이다.
 
`대신 ELS 61호 One-Star 6-Chance`는 POSCO 주가에 연동하여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발행일 이후 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30개월째 되는 시점에서 POSCO 주가가 최초 기준주가 보다 하락하지 않으면 연 10.8%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장중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 대비 10%이상 상승하면 6개월이 되는 시점에 조기상환된다. 중간에 조기상환되지 않고 만기에 상환 조건을 만족하면 32.4%(연 10.8%)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반면 30%이상 하락했을 시에는 주가하락율 만큼 손실이 발생한다. 발행일은 26일이며, 만기평가일은 2008년12월26일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고, 상품별 판매규모는 250억원씩 총 500억원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