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은퇴연구소, 주택금융공사와 노후 준비 지원 업무협약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주택금융공사와 노후 준비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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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을지로 미래에셋센터원에서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소장(가운데 왼쪽)과 정기춘 한국주택금융공사 이사(가운데 오른쪽)가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임직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한국주택금융공사(HF)와 국민의 평안한 노후 준비 및 행복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할 것을 합의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8일 을지로 미래에셋센터원 20층에서 열렸으며,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김경록 소장과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민금융부 정기춘 이사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층노후보장제도와 주택연금을 연계한 공동 홍보 활동, 양 기관 고객 등을 대상으로 한 상호 교육지원, 노후설계 및 주택연금 관련 지식 공유를 비롯한 다양한 정보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007년 7월부터 노후생활 자금이 부족한 어르신들이 집 한 채로 평생동안 연금을 지급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을 통해 국민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고객의 성공적인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 준비를 위해 은퇴 전문 매거진인 '은퇴와 투자', 은퇴 자산 축적을 둘러싼 주요 이슈를 분석한 '은퇴 리포트'를 발간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온라인 콘텐트를 공급하고 있다.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소장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국민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한다는 공통점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양사는 고객의 평안한 노후 준비와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으로 협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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