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개장 전 주요공시
3월 22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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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3월21일 장 마감 후부터 22일 개장 전까지의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삼양옵틱스는 감사보고서로 회사의 장기대여거래 및 이의 매각거래, 종속기업 주식및 종속기업이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손상평가와 종속기업의 폐업 및 파산신청으로 인한 우발손실의 발생가능성 그리고 특수관계자의 범위 및 동 특수관계자와의 거래에 대한 부분에서 감사범위가 제한됐다는 '한정의견'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오는 26일까지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한정 때문에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운영자금 확충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600억원을 차입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1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번 차입 후 아시아나항공의 총 차입금은 1150억원으로 증가했다.

동성홀딩스는 경영효율성 강화 및 비용절감을 위해 자회사인 동성에이엠을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다음 달 30일이다.

현대피앤씨는 외부감사인(한울회계법인)의 감사일정 지연 탓에 감사보고서 제출이 늦어지고 있다고 공시했다. 현대피앤씨는 감사보고서를 제출받는 즉시 이를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은행은 김병균 케이시그린에너텍 대표를 사외이사로 새로 선임한다고 공시했다.

한국내화는 송혁준 덕성여자대학교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한다고 공시했다.

계양전기는 임기가 만료된 장병호 대표이사를 대신해 김승노 대표를 신규 선임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향후 계양전기는 단재완·김승노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우리파이낸셜은 안병옥 전 국회사무처 입법차장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고 공시했다.

STX는 STX조선해양의 기업어음(CP) 80억원치를 매수한다고 공시했다.

한국제지는 이원욱 전 서울지방국세청 열린 세정추진위원회 위원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웅진홀딩스는 웅진케미칼에 연이율 6.9%로 2000억원을 대여한다고 공시했다. 대여기간은 다음 달 19일까지다.


◆ 코스닥시장

휴먼텍코리아는 자본전액잠식설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전날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전액자본잠식에 해당함을 공시했다"며 "추후 연결 재무제표에 대한 결산이 완료되는 대로 관련 내용을 공시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지아이바이오는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하지만, 외부감사인의 감사일정 지연으로 이날 감사보고서 제출 및 공시가 지연되고 있다고 공시했다.

피델리티펀드는 지난 14일 매일유업 주식 69만435주(5.15%)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아큐텍이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에서 최근 사업연도의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인의 감사의견이 범위제한으로 인해 상장폐지 대상에 해당한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아큐텍은 상장폐지에 관한 통보를 받은 날부터 7일 이내에 이의신청해야 하며,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바이오톡스텍은 차바이오앤과 8억원 규모의 의약품 안전성 시험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3.4%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본부는 일야에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2일 오후 6시까지다.

코스닥시장본부는 피에스엠씨가 회계처리 위반했기 때문에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해당 사실을 피에스엠씨 측에 통보하고, 통보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상장폐지 실질심사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린스는 21일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하지만, 회사 측의 자료제출 지연으로 감사보고서 제출 및 공시가 지연되고 있다고 공시했다.

한진피앤씨는 21일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하지만, 외부감사인의 감사일정 지연으로 이날 감사보고서 제출 및 공시가 지연되고 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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