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윤정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는 17일까지 압구정점 토파즈홀에서 '웨딩&파티 페어'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봄 결혼 성수기를 맞아 준비한 이번 행사에는 웨딩드레스, 플라워, 슈즈, 액세서리 등 결혼 및 파티 전문 기업 15곳이 참석하며,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상품 전시 및 컨설팅이 제공된다.
또한 웨딩드레스와 슈즈, 부케 등을 현장에서 판매하고 본관 각 매장에서는 가전, 시계 등 혼수용품을 특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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