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 3차 동시분양] '동탄2신도시 EG the 1'
[동탄2 3차 동시분양] '동탄2신도시 EG th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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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2신도시 EG the 1' 조감도
교육·편의시설 접근성, '母心유혹'

[서울파이낸스 성재용·이윤정기자] EG건설이 '동탄2신도시 EG the 1'을 오는 28일 선보인다.

동탄2신도시 A9블록에 위치한 '동탄2신도시 EG the 1'은 지하 1층~지상 15층, 12개동, 전용 59·84㎡, 3개 타입 총 642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KTX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공항버스 등의 이용이 가능한 광역환승센터와 기흥·동탄IC, 경부·용인~서울 고속도로가 인접했으며 제2경부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도 개통예정에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특히 입주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연도형 생활편의시설과 도보 2분 거리에 불과한 상업지역이 들어서며 초·중·고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학군 및 편의시설에 있어 탁월한 입지를 지녔다.

또한 무봉산과 근린공원, 신갈저수지를 잇는 자연 인프라를 갖췄다. 또 판교테크노밸리의 2.3배 규모인 동탄테크노밸리와도 가까워 직주근접을 원하는 직장인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아울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했으며 단지 앞으로 저밀 주거단지가 위치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모두 확보했다. 단지 내 길~마당~마루~언덕~동산의 1.5㎞ '에코그린웨이'를 포함해 녹지율이 무려 47%나 된다.

입주민이 활용가능한 시설로는 커뮤니티 광장과 상징적 경관이 조성된 주민어귀마당 등이 있으며 툇마루, 벅수, 물확과 같이 전통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조경을 활용했다.

아파트 내부는 EG건설만의 독자적 평면설계로 4베이 구조에 최대 6.5m까지 확장 가능한 거실, 한 자 넓은 안방, 광폭 현관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으며 넓은 다용도실과 최적의 공간배분은 주부들을 위한 수납공간 마련을 가능케 했다.

이밖에 주상복합아파트에 적용되는 '무난간 입면분할이중창호'를 사용해 외부 조망효과와 단열성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59·84㎡ 형으로만 구성됐다"며 "동탄2신도시의 경우 3차 분양물량 및 앞서 분양된 아파트 1만5544가구 중 중소형은 2041가구로 약 13%에 불과해 미래가치를 기대하는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1661-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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