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개장 전 주요공시
1월 7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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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1월4일 장 마감 후부터 1월7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녹십자는 태국적십자로부터 728억원 규모의 혈액분획제제 공장 건립 및 기술이전 계약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대비 10.42% 규모다.

LG상사는 오만 석유화학단지 건설을 위한 합작사 설립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오만 국영기업인 OOC와 석유화학생산시설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공동개발계약을 체결했고, 본계약 체결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관련 업체를 선정이 진행되고 있다"고 답변했다.

두산건설은 네오트랜스 지분 매각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네오트랜스 지분을 매각하기 위해 검토 중이지만, 현재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4일 답변했다.

세하는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카자흐스탄 유전개발 사업을 하는 MGK의 지분 50%를 보유한 Acret의 주식 50%를 갖고 있다"며 "Acret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답변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등을 조달하기 위해 2000만주(100억원 규모)를 새로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 규모는 증자 전 발행주식은 총 8021만1598주의 24.93% 수준이다.

진흥기업은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보통주 5주를 1주로 합치는 감자를 하겠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 시장

신화인터텍은 총 26만7672주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신화인터텍의 총 발행주식수 2255만5276주 대비 1.19%의 규모다. 신화인터넥은 "이번 발행주식총수는 1월11일에 상장예정인 85만8448주를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홈캐스트는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80만1023주(35억4052만원 규모)의 자기 주식을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 방법은 7일에서 8일 동안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거래된다고 밝혔다.

태양기전은 패널코팅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태양기전 측은 "글라스패널 코팅방법으로 코팅물질과 패널간 결합력 및 내구성을 향상시키며, 방오성능 및 내지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코팅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에이제이에스는 부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외환은행 이천지점에서 발행한 어음 약 2억2790만원을 만기일인 지난 3일 은행 거래 마감 전까지 결제하지 못했지만, 4일 오전 어음 대금을 전액 입금했다"고 답변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SK브로드밴드가 우회상장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7일부터 주식거래 정지를 해제하겠다고 공시했다.

에이스하이텍은 구일종합건설로부터 어음 12억7200만원을 지불하라는 내용의 소송을 당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자기자본의 10.2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에이스하이텍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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