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은 100%확률게임입니다' 쌍용화재 판매왕 갈철용씨
'보험은 100%확률게임입니다' 쌍용화재 판매왕 갈철용씨
  • 최정혜
  • 승인 2005.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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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세종홀서 FY2004 연도대상 개최
쌍용화재는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수상자와 가족,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Y2004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연도대상은 지난 한해동안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조직을 축하하는 자리로서, 마산지점 갈철용(33세) 설계사가 2년 연속 판매왕의 자리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갈철용 설계사는 기업에 필요한 화재보험, 근재보험 등을 판매하며 신뢰를 쌓아 임원의 개인보험 등까지 계약하는 개척영업을 주로 하고 있다.

꾸준한 고객관리와 성실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갈철용 설계사는 2003년에 컨티전시보험으로 25억원의 보험을 거수했으며, 올해 4월에는 만기가 끝나면 보험계약을 맺자고 약속한 고객을 꾸준히 관리하여 10년만에 보험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보험은 100% 확률게임입니다”
지속적인 고객관리를 한다면, 보험계약은 반드시 이뤄진다는 갈철용 설계사는 30대 초반에 판매왕에 두번 연속 등극하는데다 지난 6월 4일 결혼한후 이번 연도대상 수상식 때문에 신혼여행 일정도 변경하는 열정을 보여줘 잔잔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쌍용화재 FY2004 연도대상에서 신인왕은 강북사업본부 부천영업소 안태임 설계사가 차지했으며, 판매왕, 본상, 신인상, 특별상 부문등에 총 208명이 수상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영업조직의 장기근속상도 함께 이뤄졌는데 30년 근속상을 수상한 임성빈외 125명이 20년 근속상을 수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수상자들은 해외연수로 중국 상해와와 장가계 일대를 4박5일동안 다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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