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전산 인력 및 시스템 통합을 추진해 온 우리투자증권이 7일 자로 전산통합을 완료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2월 송파구 방이동에 전산센터를 통합하고, 통합 홈페이지 구축을 시작으로 업무 환경 통합을 추진해 왔다. 우리투자증권의 시스템 통합은 구 LG증권의 시스템 사양을 그대로 유지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전산 통합이 완료됨에 따라, 우리투자증권의 전산실은 경영정보, 채널운영, IT 기획, 영업 정보, 시스템 운영 팀으로 움직일 계획이다. 현재 우리투자증권 전산실의 총 인력은 160여명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전산통합을 오픈하고, 이후 차세대 시스템 도입을 위한 준비를 점차 펼칠 계획이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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