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젤라또는 이탈리아의 전통 젤라또 브랜드인 '라 폴로(La Polo)'와 업무 제휴를 체결, 드롭탑 R&D센터를 통해 현지화 작업을 거친 제품이다.
친환경 생과일을 주원료로, 젤라또에 들어가는 당류를 비롯한 기타 재료 모두 화학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유기농 제품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바닐라골드, 밀크초콜릿, 요거트, 티라미슈, 초코비스켓, 딸기, 망고, 블랙베리 총 8가지 맛으로 구성했으며, 싱글(2500원), 더블(4800원), 파인트(9000원) 3가지 사이즈로 주문 가능하다.
또한 벨기에 브뤼셀 방식의 와플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플레인 와플(5000원), 생크림와플(6000원), 젤라또 와플(1만원) 등 커피와 즐기면 간단한 브런치 메뉴로도 제격이다.
드롭탑 관계자는 "가맹점들의 수익성 향상을 위한 활로를 마련할 수 있어 향후에도 지속적인 연구제휴과 자체 개발 등의 노력을 이어갈 것"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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