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고소영 ASH슈즈' 론칭
CJ오쇼핑, '고소영 ASH슈즈'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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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CJ오쇼핑의 패션 프로그램 셀렙샵은 고소영씨의 이름을 딴 'ASH 슈즈' 제품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셀렙샵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은 'ASH + So Young'(아쉬 플러스 소영)으로 전세계 유명인사들이 즐겨 신는 ASH브랜드 이태리 본사에서 직접 고소영씨를 위해 헌정한 한정 제품이다.

해외 스타들에게 사랑받는 ASH는 2010년 고소영씨가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는 공항에서 신어 일명 '고소영 공항 슈즈'로 국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아시아지역 중에서도 유독 한국내 판매량이 급증, 매출이 20배로 오른데 이어 타 아시아 지역에 비해서도 매출액이 2배로 상승했다.

이번 고소영 한정판인 'ASH + So Young'은 고소영씨의 우아함과 섹시한 느낌을 살리는 나비 문양 장식 등을 넣어 기존 ASH 제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여성스러움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이태리 ASH본사와 고소영씨는 콘셉트와 디자인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함께 논의했다는 전언이다.

'ASH + So Young' 은 'Tricky'와 'Girly' 2종으로 두 제품 모두 ASH의 베이직 아이템인 웨지힐 스니커즈로 빈티지스러움을 살리기 위해 수작업으로 만들어졌으며 슈즈의 텅(tongue)안쪽 부분에 고소영씨의 리미티드 에디션임을 표시하기 위해 'ASH + So Young'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수량은 총 3000점만 한정적으로 판매되며 셀렙샵 3주년 특집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10일 오전 10시 20분~오후1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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