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데이터(KED)출범, 연내 100만개 기업 DB 축적
한국기업데이터(KED)출범, 연내 100만개 기업 DB 축적
  • 정미희
  • 승인 2005.05.2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소기업 전문CB 한국기업데이터(KED, 대표이사 배영식)창립식이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구 중소기업협동조합 회장, 신동혁 전국은행연합회 장, 강권석 기업은행은행장, 김홍경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신동규 한국수출입은행장, 김병균 대한투자증권사장, 정홍식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김유성 상호저축은행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배영식 대표이사는 기업 신용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60여만개 중소기업 정보를 기반으로 연내에 100만개의 기업DB를 구축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금융기관의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여신 확대와 기업간 거래에서 신용거래의 활성화를 지원하는 등, 신용 만으로도 경제활동이 가능해지는 신용사회 구현의 첨병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신뢰성 있는 신용평가기법 및 신용정보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세계 유수의 신용정보사와의 제휴를 통해 동북아 최고의 신용정보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