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민경기자] 오리온은 신제품 '비타민C젤리 젤리데이'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비타민C젤리 젤리데이는 레몬과 포도 두 가지 맛으로 1일 비타민C 권장량 100mg을 함유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으며, 과일의 상큼한 맛과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다고 오리온 측은 밝혔다.
또한 지퍼가 달린 파우치 형태의 포장을 적용해 가방에 휴대하거나 먹고 남은 젤리를 보관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타민을 강조한 과일 디저트가 주목받고 있다"며 "디저트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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