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손보(변액유니버셜형)상품 첫 선
증권+손보(변액유니버셜형)상품 첫 선
  • 최정혜
  • 승인 2005.05.0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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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미래에셋, 3억만들기+하이패키지 상해보험 공동 개발.

현대해상은 미래에셋과 제휴, ‘미래에셋 3억만들기 플러스 하이패키지 상해보험’ 상품을 공동개발해 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손해보험사와 증권회사가 제휴해 공동개발한 보험상품을 내놓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손보사도 위험보장, 수시입출금, 투자수익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변액유니버셜형보험을 판매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

이 상품은 순수보장성 보험 판매가 가능한 2단계 방카슈랑스가 시작되면서 순수 보장성 보험에 따른 저렴한 보험료와 투자전문 기관의 적립식펀드 운영을 통한 고수익 창출을 위해 설계됐다.

현대해상이 개발한 무배당 현대&미래패키지 보험상품의 특징은 자녀들의 각종 사고와 위험을 보장해주는 자녀형플랜, 암뿐만 아니라 16대질병 입원급여금, 수술급여금, 간병자금 등 성인들의 건강위험을 지켜주는 성인형플랜, 그리고 의료비, 간병비, 골절/화상, 중대한 특정상해 수술위로금 등 고연령 고객을 위한 실버형플랜으로 구성, 고객 취향대로 가입할 수 있는 3가지 플랜으로 설계됐다.

한편, 미래에셋이 개발한 적립형 펀드의 특징은 큰 목돈 없이 적은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며, 수익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고 비과세 혜택으로 절세효과가 있는 상품이다.

은행적금보다 해약이 자유롭고 수수료도 낮으며, 미래에셋 적립형 3억만들기 펀드처럼 과거 3년 이상 꾸준히 좋은 수익률을 올린 전문 운용사가 개발한 신개념의 펀드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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