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유기농 프리미엄 곡물차가 나왔다.
풀무원 계열사인 올가맘에서는 '유기농 발아 곡물차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올가맘 유기농 발아 보리차'(150g/4,300원), '올가맘 유기농 발아 옥수수차'(150g/4,300원) 2종으로, 100% 국산 유기농 발아 보리와 옥수수만을 엄선해 만든 프리미엄 제품이다.
유기농 발아 곡물차 2종은 우리 땅에서 유기농법으로 안전하게 재배한 옥수수와 보리를 5번 이상 세척한 후 사용해 농약이나 화학비료는 물론 기타 잔여물 걱정 없이 아이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특허 받은 공법으로 곡물을 발아시켜 깨끗한 맛과 풍부한 영양성분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발아 과정을 거친 곡물은 완전히 자란 곡물보다 비타민, 미네랄, 무기질, 효소 등의 유효 성분이 약 4배에서 20배까지 많으며, 효소, 비타민, 아미노산 등의 영양분도 풍부하다. 또, 발아시킨 곡물은 조직이 연해 맛이 한결 부드럽고 소화 흡수율이 높아 자극에 민감한 아이들에게 좋다. 형광물질이 없는 무표백 티백을 사용해 안심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지퍼팩 포장으로 보관과 사용이 용이하다.
올가홀푸드 관계자는 "'올가맘 유기농 발아 곡물차'는 까다롭게 선별한 원재료와 위생적인 제조 공정을 통해 엄마와 아이 모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만든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올가맘'의 친환경 영유아, 어린이 전용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설계 및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