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4일 종합증권사 승격기념으로 오는 18일부터 8주간, 총상금 9400만원을 내걸고 제1회 이트레이드증권 E*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정석투자대회는 KOSPI200종목과 KOSDAQ50종목에 대한 수익만을 수익률로 인정하고 매매금지종목에 대한 손실익금은 수익률에 미반영할 방침이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고객 수익률을 우선시해 정석투자 유도하며 무리한 약정회전을 피하고 고객에게 유리한 상금 체계를 도입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따라서 적극적으로 리스크 부담을 안기보다는 우량주 그룹 중심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운영되며 이번주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

마케팅본부장 표순도이사는 전체 상금규모로 보면 수익률스타가 탄생할 수 있도록 수익률에 따른 상금리그도 병행하면서 새롭게 주식투자를 시작하거나 기존 증권사에서 이트레이드증권의 상품별 신HTS 및 투자정보서비스를 경험하고 싶어하는 고객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신HTS & 웰빙투자정보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려고 기획했다고 밝혔다.

수익률대회는 파워 주식리그와 선물리그로 나눠지며 8주간에 걸쳐 전체리그와 주별리그로 구분해 두었다. 대회 1등에게는 상금 2천만원을 지급한다.

한편 이트레이드증권은 종합증권사 승격을 기념해 고객사은행사의 일환으로 4월 9일 토요일 2시부터 패턴매매전문가 장영한 KR선물팀장과 사이버대표애널리스트 골든크로스 등을 강사로 KT여의도강당에서 제2회 우량주 및 선물옵션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