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롯데헬스원은 '마테화이바워터' 제품을 리뉴얼해 전국 편의점에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리뉴얼된 제품은 기존 마테화이바워터 제품을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물에 타서 마시는 워터믹스 형태의 소형 패키지(1세트 3개포)로 출시한 것.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비만클리닉 강재헌 박사와 롯데헬스원이 공동연구한 '마테화이바워터'는 마테추출분말과 함께 마쯔다니사가 특허받은 화이버솔2 식이섬유와 상큼한 레몬그라스가 함유돼 젊은 여성들의 까다로운 입맛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과 3개, 바나나 9개 그리고 고구마 4개에 해당하는 식이섬유와 마테추출분말을 함유한 '마테화이바워터'는 1포를 500ml 생수병에 넣고 흔들어서 물처럼 마시면된다.

롯데헬스원 관계자는 "마테화이바워터는 무더위가 시작되는 요즘 수분 보충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지킬 수 있는 필수아이템"이라며 "대중적인 제품인 만큼 할인마트, 콜스토어 뿐만 아니라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등 편의점을 통해서 손쉽게 구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마테화이바워터는 3포, 10포, 28포로 구성됐다.

구변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