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동아오츠카는 소이조이(SOYJOY)의 새로운 맛 '소이조이 오렌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소이조이 오렌지는 호르몬 생성과 적혈구 형성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 중 하나인 '엽산'이 들어있는 제품으로 오렌지의 새콤달콤한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밀가루가 아닌 순수 100% 콩(대두가루)과 건 과일을 오븐에 구워 만든 소이조이는 대두를 주재료로 만든 영양 바 제품이다.

소이조이는 오븐에 구워 트랜스지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제품으로 현재 미국, 홍콩, 프랑스 등 전 세계 12개국에서 판매되며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소이조이 오렌지' 출시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과일 맛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며 "소이조이 한 개에는 35개분의 대두가 들어있어 콩의 영양은 챙기면서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소이조이 카카오오렌지, 건포도아몬드, 딸기, 블루베리에 이어 새롭게 출시된 오렌지는 GS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내달 1일까지 고객특별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구변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