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동아오츠카의 '오란씨'가 4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 '코리아 갓 탤런트'(이하 코갓탤)의 메인 스폰서로 결정됐다.
오란씨는 메인스폰서로 활동을 시작한 지난해 6월 매출이 2000년 이후 월매출 최고치를 경신, 2010년 대비 20% 가 넘는 성장을 이뤄 코갓탤의 광고효과를 톡톡히 봤다.
류병재 동아오츠카 오란씨 BM은 "톡톡 튀는 개성을 가진 참가자들이 꿈을 펼치는 이 프로그램의 메인 스폰서로 활동하며 꿈을 이뤄주는 음료로 참가자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 갓 탤런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케이블채널 tvN에서 방영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오란씨에서 제공하는 3억원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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