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학교 방문 축구교실'에 1억 지원
맥도날드, '학교 방문 축구교실'에 1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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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맥도날드는 22일 FC서울과 협약을 맺고 유소년 지원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유소년 지원기금은 맥도날드와 FC서울이 서울 지역 어린이들의 체력 향상과 사회성 발달을 위해 서울특별시 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학교 방문 축구 교실'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축구교실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맥도날드는 지난 2006년부터 FC 서울과 파트너십을 맺고 서울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축구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총 14만5000여명에 이르는 어린이들이 참가했고 즐겁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교사, 학부모 등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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