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입자육 사용한 '본엠 통그릴' 출시
동원F&B, 입자육 사용한 '본엠 통그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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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동원F&B는 2일 돼지고기 통살을 넣어 고기 씹는 맛이 살아 있는 프리미엄 햄, '본엠 통그릴'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본엠 통그릴' 2종은 순돈육 함량이 91.73%나 되며 전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돈육 고유의 식감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두 번에 걸친 훈연과정으로 인한 그윽한 향도 일품이라는 평가다.

'본엠 통그릴' 2종은 후라이팬에 볶거나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그대로 먹어도 좋으며 반찬, 안주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시중 대부분의 제품들이 분쇄육을 사용하는 데 비해 ‘본엠 통그릴’ 2종은 입자육을 사용해 돈육 본연의 육질을 최대한 살렸다"며 "독일 육가공 분야 최고 기능장에게 주어지는 '마이스터'가 직접 설계했기 때문에 독일 정통햄에 가장 가까운 제품이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본엠 통그릴' 2종의 판매가격은 '본엠 통그릴 햄(480g)' 6480원, '본엠 통그릴 비엔나(407g)' 69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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