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뽀로로와 함께 UNICEF 협약식
파리바게뜨, 뽀로로와 함께 UNICEF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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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오전, 종로구 소격동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삼청점에서 파리바게뜨, 아이코닉스, 유니세프가 함께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좌측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류종수 사무총장, 가운데 파리크라상 이정기 마케팅본부장, 우측 아이코닉스 최종일 대표

[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파리바게뜨는 지난 25일 뽀로로 캐릭터로 대표되는 아이코닉스와 손잡고 유니세프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파리바게뜨와 아이코닉스는 뽀로로 케이크 판매 수익 중 아이코닉스에 지급하는 로열티의 10%를 유니세프에 기부하고 빈민국 어린이들의 영양실조 치료사업을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서 부모님과 함께 파리바게뜨에서 뽀로로 캐릭터을 구매하는 아이들에게 생애 처음으로 남을 돕고 기부문화의 주체가 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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