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協, 소비자보호 위한 기능성표시 세미나
건강기능식품協, 소비자보호 위한 기능성표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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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지난 24일 경기도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 대강당에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표시 및 광고의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건강기능식품 광고 심의위원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식약청, 건식협회, 산업체 관계자 등 건강기능식품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식산업 발전과 소비자보호를 위한 기능성표시 및 광고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방송통신위원회 신종철 차장의 '건강기능식품 광고심의 비교 및 제안' 발표에 이어 현정 법무법인 양승동 변호사의 '방송광고에 대한 사전·사후심의의 조화를 위한 고찰', CJ오쇼핑 진철민MD의 '홈쇼핑 방송 광고 제작 사례 및 개선방안' 순으로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이어진 식품전문가, 유관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한 패널토론 및 자유토론 좌장에는 숭실대 언론홍보학과 김민기 교수가 맡았으며,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표시·광고의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관련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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