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미스터잼은 19일 설탕을 사용하지 않는 수제잼 전문점을 제주도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수제잼 전문점으로 매장을 운영하는 곳은 미스터잼이 국내에서는 최초다.
이 제품은 손수 직접 만들어 유통기한(2개월)내에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어, 과일의 영양이 파괴되지 않으며 설탕 첨가도 없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미스터잼이 출시한 수제잼의 종류는 딸기잼, 석딸(석류+딸기) , 블루베리, 파인애플, 키위, 파프리카잼, 피망잼 총 7가지이며, 연말까지 총 20여종을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미스터잼에서는 제주도 1호점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제주에 3개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며, 이후 내륙으로 가맹점을 만들어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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