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한샘은 18일 올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176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14억원보다 9.6%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2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01억7000만원과 비슷한 실적을 기록했다.
온라인 유통사업은 지난 1분기 22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7% 성장했다. 한샘 플래그샵(인테리어 직매장)도 올 1분기 336억1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동기 대비 39.3% 성장했다.
부엌 대리점 부문은 1분기 353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증가했다. 인테리어 전문업체와 제휴해 패키지로 판매하는 ik 유통 역시 올 1분기가 218억5000만원으로 성장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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