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은 3일 KTF와 제휴, 휴대전화로 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K-스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스탁 서비스를 이용하면 IC칩에 저장된 계좌와 고객 정보를 토대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휴대전화 주식 거래를 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한달 6천원 정액제라고 동양증권은 설명했다.
동양증권은 작년 10월에는 SK텔레콤과 제휴한 M-스탁을 내놓은 바 있다.
동양증권은 K-스탁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오는 4월말까지 휴대전화 주식거래분 수수료 50% 포인트 적립, 30분 무료 통화 상품권 등의 혜택을 준다.다.
서비스 이용 희망 고객은 IC칩을 끼울 수 있는 단말기를 가지고 영업점을 방문, K-스탁 칩을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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