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대금업체인 퍼스트머니(주)가 전국PC방연합체인 한뱅크커뮤니케이션과 화상대출방 사업제휴를 맺고, PC방 화상대출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17일부터 서울 두 곳을 포함, 전국 7개 PC방에서 화상대출을 실시하며 3월까지 26개점, 연말까지 50개점으로 점포를 확대할 계획이다. PC방 화상대출을 받으려면 해당 PC방을 방문, 바탕화면에 있는 퍼스트머니 화상대출방에 접속하여 대출신청과 심사, 승인 과정을 거치면 된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금융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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