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외국 대사들 비빔밥 체험
CJ푸드빌, 외국 대사들 비빔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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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푸드빌, 브라질 대사관 부부

[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CJ푸드빌은 섣달 그믐(22일) 비빔밥 무료 제공 이벤트에 주한 외국 대사들도 참가해 비빔밥을 체험했다고 27일 밝혔다.

비빔밥 브랜드인 '비비고'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은 비비고 트위터(@bibigokorea)에 사연을 올리는 고객에게 섣달 그믐 무료 비빔밥 4인분을 배달해 줬다.

이 이벤트에 니콜라스 트루히요 주한 에콰도르 대사와 에드문두 후지타 주한 브라질 대사가 참여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섣달 그믐 비빔밥을 즐겨 먹는 우리나라의 풍습을 직접 경험하기 위해 비비고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는 후문이다.

에드문두 후지타 브라질 대사는 "비빔밥은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가장 좋아하며 즐겨 먹는 한식 중 하나"라고 비빔밥 예찬론을 펼쳤다고 CJ푸드빌은 설명했다.

이 외에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도시락을 손수 챙겨준 칠순 어머니에게 비빔밥을 선물한 참가자와 병원에 입원한 어머니를 위해 비빔밥을 신청한 고객 등 총 20명이 비빔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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