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추석을 맞아 6일 동작구 거주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박석희 한화손보 사장을 비롯한 봉사단 14명이 80명의 독거노인들 가정을 직접 방문해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어르신들 말벗되기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화손보 부산봉사단은 6일부터 8일까지 경제여건이 어려워 신혼여행을 다녀오지 못한 부부 8쌍을 위한 '50년만의 신혼여행 허니문 어게인' 행사를 마련했다.
이 행사에 참가한 70대 부부는 "지나온 삶과 결혼생활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정말 행복하게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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